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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일니트(대표 김전기)가 동일인더스트리로 상호를 변
경, 캐주얼시장을 집중 공략할 태세다.
그 동안 니트의류만 생산·판매해왔던 동일은 이번 상
호변경과 신사옥이전으로 니트와 우븐을 병행한 신개념
의 캐주얼의류를 본격 출시할 계획이다.
김전기사장은 『국내 생산·판매를 축으로 의류 관련
무역업도 병행해 나갈 계획』이라며 『가을 상품부터
신제품을 출시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김사장은 중국과의 무역 파트너 확보를 위해 8월초 중
국을 방문할 계획이다.
/김영관 기자 [email protected]