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면직물 등 직물 전문취급업체인 제이에스상사(대표 정
진선)가 린넨 류 소재의 가격파괴를 선언하고 병원 등
업계에 유니폼 공급 망을 확대 해나가고 있다.
이 회사는 국내면직물이 가격대가 높아 위생적인 일을
하는 근로자들에게 다양한 유니폼의 공급이 어려움을
겪고 있고 분석하고 베트남 등 해외의 저렴한 가격대의
제품을 수입 병원등 업계에 제품을 기획 상품 공급에
주력하고 있다.
특히 이 회사 정진선 사장은 『기존 가격의 30%를 낮
출 수 있다』며 『우리 나라 산 제품보다 질적인 면에
서 처지지 않고 있다』고 강조 제품력의 확고함을 강조
했다.
제이에스상사에서 공급하는 병원 까운 등 린넨 류의 소
재는 타사가 100% 20수 순면직물로 대부분 파키스탄이
나 중국 등지에서 수입해 오는 것인데 반해 이회사는
국내 면방 기업의 해외공장에서 보다 저렴한 가격대로
직접 조달 받아 베트남 현지의 자사 프린트 공장에서
최종 마무리를 할 수 있어 유통단계를 줄이면서 직접
생산이 가능해 가격대는 낮추면서 제품력은 높일 수 있
어 일석이조라고 강조했다.
제이에스상사의 린넨 가격은 VAT염색, 모소처리, 방축
가공의 일괄공정으로 품질의 완벽을 추구하고 있으며
고정관념에서 탈피한 새로운 감각과 개성을 디자인 화
할 수 있다. 또한 소량 발주도 사전 공급계약으로 이루
어 질 수 있으며 최상의 가격과 적기 공급이 가능해 관
련업계의 기대를 모으고 있다.
/김임순 기자 [email protected]