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프랑스 작가인 장마리 귀스타브르 클레지오(69·사진)가 2008년 노벨문학상 수상자로 선정됐다. 스웨덴 한림원은 “인간성 탐구, 관능적 환희, 시적 모험, 새로운 출발의 작가인 르 클레지오가 노벨문학상 수상자가 됐다”고 발표했다. 2007년 한 학기 동안 이화여대에서 객원교수로 강의를 한 지한파 작가인 르 클레지오의 대표작은 ‘조서’ ‘사막’ 등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