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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故) 정세영 현대산업개발 명예회장의 경영철학을 기리기 위해 설립된 포니정재단(이사장 김진현)이 베트남 호찌민 국립대학과 하노이국립대학 재학생 30명에게 장학금 3만달러를 전달했다(사진). 장학증서는 정몽규 현대산업개발 회장이 직접 참석,전달했다. 포니정재단은 베트남 장학사업 첫 해인 지난해엔 호찌민국립대학 재학생 20여명에게 장학금을 지급했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