LF(대표 구본걸)의 ‘질스튜어트 뉴욕’이 주목받는 아티스트 더그 에이브러햄과 함께 티셔츠를 제작했다. 올해의 패션 인스타그래머 및 다양한 패션 브랜드와 유머러스한 콜라주를 만들어나가고 있는 더그 에이브러햄은 그만의 독특한 감성을 ‘질스튜어트 뉴욕’ 안에 녹여냈다.이번 캠페인 광고는 ‘네버 스탑 무빙’을 재해석한 이미지로 역동적이면서도 모던한 감성이 함께 어우러졌다. 80년대 뉴욕 공연장과 기타리스트의 모습, 서핑보드를 든 흑인 등 감각적인 풍경을 흑백으로 연결한 콜라주 아트워크를 티셔츠 안에 담았다. 신사총괄 이지은 상무는 “뉴욕의 대표 브랜드와 아티스트가 만나 예술적 감성을 선보였다”며 “차별화된 콜라보레이션 제품으로 젊은 남성 고객을 공략할 예정이다”고 말했다. 티셔츠는 총 2가지 색상이며 전국 ‘질스튜어트 뉴욕’ 매장에서 한정 수량 판매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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