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샤트렌’ 30주년 맞아 3040 여성 문화 전달
패션그룹형지(대표 최병오)의 ‘샤트렌’이 런칭 30주년을 기념 ‘명화프린트 컬렉션’ 한정판을 선보인다. ‘명화프린트 컬렉션’은 고흐, 구스타프 클림트, 클로드 모네 등 세계적인 예술가들의 작품을 원피스, 티셔츠 등에 입혀 디자인이 세련되고 화려한 것이 특징이다.디지털 전사기법의 프린트 원단을 사용, 명화 고유의 화려한 색감과 섬세한 붓터치를 생동감 있게 살렸다. 컬렉션은 빈센트 반 고흐의 ‘별이 빛나는 밤에’ ‘복숭아 꽃이 활짝 핀 라 크로’ 및 ‘양귀비 들판’, 구스타프 클림트의 ‘아델레 블로흐-바우어 부인의 초상’, 클로드 모네의 ‘산책, 양산을 든 여인’ 등으로 구성됐다. 가볍고 부드러운 원단과 넉넉한 기장감으로 휴가시즌에도 활용도가 높게 기획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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