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구유언(有口有言)
유구유언(有口有言)
이 기사를 공유합니다

○…“요즘같은 경기에는 차라리 월급쟁이 하는 게 낫겠다는 생각이 든다. 사장이기 때문에 신경 쓸 건 많은데 직원들 급여에, 이것저것 비용 빼고나면 내 손에 들어오는 돈은 평범한 직장인 월급 정도 밖에 안된다.”
- 모 봉제공장 사장

○…“요즘 다들 옴니채널하는데 그게 사실은 온-오프라인 가격이 동일하게 공급하는 것이다. 그렇다면 직영점 체제로 가야만 한다는 건데 국내 패션시장 구조로는 오리지널 옴니채널은 하기 어렵지 않나?”
- 모 브랜드 상무

○…“중국 시장에서 오프라인, 온라인 유통망은 이미 한 물 갔다. 모바일 앱을 통해 중국 시장에 진출하는 것이 빠르다. 요즘 중국 트렌드는 네이티브앱(Native App)을 출시하는 것이다.”
- 모 온라인 편집샵 대표

○…“옴니채널은 소비자 입장에서 시작됐다. 종종 옴니채널에서 소비자들이 어떤 커뮤니케이션을 원하는지가 빠져 있고 소비자 구매 패턴이 연결되지 않는 경우가 많다.”
-업체 관계자


댓글삭제
삭제한 댓글은 다시 복구할 수 없습니다.
그래도 삭제하시겠습니까?
댓글 0
댓글쓰기
계정을 선택하시면 로그인·계정인증을 통해
댓글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 법인명 : ㈜한국섬유신문
  • 창간 : 1981-7-22 (주간)
  • 제호 : 한국섬유신문 /한국섬유신문i
  • 등록번호 : 서울 아03997
  • 등록일 : 2015-11-20
  • 발행일 : 2015-11-20
  • 주소 : 서울특별시 중구 다산로 234 (밀스튜디오빌딩 4층)
  • 대표전화 : 02-326-3600
  • 팩스 : 02-326-2270
  • 발행인·편집인·청소년보호책임자 : 김종석
  • 「열린보도원칙」 당 매체는 독자와 취재원 등 뉴스이용자의 권리 보장을 위해 반론이나 정정 보도, 추후보도를 요청할 수 있는 창구를 열어두고 있음을 알려드립니다.
    고충처리인 김선희 02-0326-3600 [email protected]
  • 한국섬유신문 모든 콘텐츠(영상,기사, 사진)는 저작권법의 보호를 받은바, 무단 전재와 복사, 배포 등을 금합니다.
  • Copyright © 2024 한국섬유신문. All rights reserved. mail to [email protected]