해외 유명 바이어들 관심 높아
바이어 네트워크 강화 박차
한국의류산업협회(회장 최병오)가 지난 6일부터 7일까지 이틀간 홍콩 현지에서 쇼룸 ‘Wardrobe K’를 열고 향후 30만 달러의 오더 수주가 기대된다고 밝혔다. 상반기에 이어 두 번째 열린 이번 행사에는 협회가 운영하는 K-Fashion 쇼룸 르돔에 입점해 있는 28개 패션업체 중 BEETLE BEETLE, D-Antidote, Designed by Jaewoo Kim 등 총 9브랜드가 참가했다. 참가 패션업체들과 국내 패션소공인들의 협업으로 만들어진 글로벌 기획상품은 바이어들의 높은 관심과 함께 오더 상담까지 진행해 해외시장 진출 가능성이 한층 높아졌다는 평가를 받고있다.바이어 네트워크 강화 박차
의산협은 이번 이동쇼룸에서 구축한 현지 바이어 네트워크를 2016 S/S 서울패션위크와 접목시켜한국의 독창적인 K-패션과 수준 높은 의류제조 기술을 알리고 지속적인 관계 강화를 위해 노력한다는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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