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번 전시회는 김혜순 대표의 전통 십자수 햇대보, 모시조각보 등 개인 소장품과 함께 320개의 햇대보를 샹들리에로 재탄생 시킨 ‘천상의 포도’도 만나볼 수 있다. 또한 대표작인 살풀이 추는 여인, 반가의 모시 입은 여인 등을 포함한 총 21개의 작품을 전시한다. 한복 전시는 10월 30일까지 무료로 진행되며 관람객들을 위해 청암고 선생님과 디자인반 학생들이 큐레이터로 나서 작품을 설명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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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번 전시회는 김혜순 대표의 전통 십자수 햇대보, 모시조각보 등 개인 소장품과 함께 320개의 햇대보를 샹들리에로 재탄생 시킨 ‘천상의 포도’도 만나볼 수 있다. 또한 대표작인 살풀이 추는 여인, 반가의 모시 입은 여인 등을 포함한 총 21개의 작품을 전시한다. 한복 전시는 10월 30일까지 무료로 진행되며 관람객들을 위해 청암고 선생님과 디자인반 학생들이 큐레이터로 나서 작품을 설명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