두산그룹(회장 박용만)이 동대문 두타에 면세점을 유치키로 하고 서울시내 면세점 사업에 출사표를 던진다. 두산은 지난 2일 연말 특허가 종료되는 서울시내 면세점 특허 신청을 하기로 했다고 밝혔다. 기존 두타 쇼핑몰은 그대로 유치한 채 다른 층을 활용해 동대문을 허브 관광지로 성장시킨다는 전략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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두산, 면세점 사업 출사표…두타몰에 유치
두산, 면세점 사업 출사표…두타몰에 유치
- 정정숙 기자 / [email protected]
- 승인 2015.09.03 10:0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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