저작권자 © 한국섬유신문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디자이너 박항치의「玉東」이 10월 27일 고급 남성 캐
주얼 「BAKANGCHI bis SANAI」를 탄생시킨다.
세미캐주얼과 고급 시티 캐주얼라인이 특징인 디자이너
박항치씨가 본격 전개하는 이 새로운 라인은 캐주얼의
고정관념을 타파하고 정장과 평상복의 장점을 접목, 보
다 멋스럽게 패션을 연출 할 수 있는 디자인 개발이 특
징.
스타일은 바디라인과 박시을 병행하면서 소재도 첨단
소재와 자연섬유, 화학섬유를 코디 디자인하고, 컬러는
그레이 블랙, 브라운 카키가 중심을 이룬다.
「BAKKANCHI bis SANAI」는 스포츠 레져웨어와
청소년 타겟의 캐주얼 수트 일색인 남성복시장에 새로
운 개념의 시티캐주얼 라인으로 희소가치성을 어필하게
될 것으로 전망된다.
<유수연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