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동FN(대표 장기권)의 ‘쉬즈미스’가 이번 시즌 화제의 인물로 주목 받는 SBS 아빠를 부탁해 출연자였던 강다은, 나연신 모녀와 함께 촬영한 아름다운 ‘트루러브(TRUE LOVE)’ 캠페인 컷을 공개했다. ‘쉬즈미스’의 트루러브 캠페인은 지난 2008년부터 매년 저소득층 편모가정의 아이들을 위해 <희망의 공부방>을 지원해오고 있는 브랜드 도네이션 캠페인이다.
이날 촬영장에서는 딸 강다은과 엄마 나연신이 함께 환상적인 호흡을 보여주었다. 나연신은 “쌀쌀해지는 날씨에 이렇게 예쁜 옷을 구매하는 것만으로도 나눔 기부의 활동으로 이어지니 이보다 더 좋은 일이 또 있겠냐”며 캠페인 참여 소감을 전했다. 쉬즈미스 홍보실장은 “트루러브 캠페인은 무엇보다 꾸준한 실천이 중요하다는 마음과 나눔 문화가 어려운 곳에 있는 것이 아니라, 소비자와 브랜드가 함께 뜻 깊은 활동을 할 수 있음이 작은 소비에서부터도 실천이 가능하다”며 “올 겨울 쉬즈미스와 함께 더 아름답고 따뜻한 겨울을 맞이했으면 한다”고 덧붙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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