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렛 등 9개 디자이너 브랜드 참여…한국 패션 관심 이끌다
대한패션디자이너협회(이하 KFDA)가 뉴욕 맨해튼 쇼룸 앤떰(ANTHOM)과 콜라보레이션(KFDA x ANTHOM)을 펼쳤다. 뉴욕팝업 쇼룸은 뉴욕패션위크 기간 중인 지난 9월 17일~19일까지 열렸다. 뉴욕팝업 쇼룸에는 강남구 소재 맥앤로건, 자렛 , 엘리청 패션액세서리 브랜드 등 9개사가 참가해 현지 패션관계자들로부터 한국 패션에 대한 높은 관심과 호응을 얻었다. 바이어, 프레스, 패션셀럽 등 80여명이 방문했다. 수미수미, 앙스, 수우, 고은조 브랜드는 앤떰과 추가계약을 했고 앞으로 현지 파트너 힘프로젝트(HYMN PROJECT)와 지속적인 마케팅 지원을 할 예정이다. KFDA가 기획, 강남구청과 현대자동차의 후원으로 이뤄진 해외 마케팅 지원사업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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