바바라, 라이와 콜라보…서울패션위크 빛낸다
바바라, 라이와 콜라보…서울패션위크 빛낸다
이 기사를 공유합니다

로맨틱 컨템포러리 슈즈 브랜드 ‘BABARA’(바바라)가 디자이너 이청청의 레이블 ‘라이(LIE)’와 콜라보레이션을 진행해 2016SS 서울 패션위크를 함께 한다. 라이는 이번 컬렉션에서 ‘프레임(Frame)’을 컨셉으로 잡고 SS컬렉션의 싱그러움을 전달할 플로럴 이미지와 여성미가 돋보이는 스포티즘을 실루엣과 컬러에 적용했다.

다양한 프레임의 구성 요소들이 어떻게 3차원의 인체에 입혀지는지 샤프한 컷팅과 함께 모던 테일러링으로 시각화된 이미지를 보여 줄 예정이다. 이번 컬렉션에 선보일 신발은 바바라의 제화 기술력과 라이의 미니멀한 스타일이 잘 어우러져 탄생됐다. 층층이 쌓아 올린 컬러 배색의 깔끔한 컷팅이 돋보이는 에바 솔(EVA sole)은 발바닥의 충격을 완화해주고, 어퍼는 넓은 밴드 패턴으로 발등을 감싸주어 편안함과 트랜드를 동시에 보여준다.

‘바바라는 디자이너레이블 ‘LIE’(라이)와의 협업 이외에 가로수길 유명 브런치카페 ‘ABLE’(에이블), 뮤지컬 ‘지저스 크라이스트 수퍼스타’ 등 2030 여성들의 문화코드에 맞는 다양한 마케팅을 펼치고 있다. 최근 유니버셜발레단의 ‘라 바야데르’ 공연과 협업을 앞두고 있다.


댓글삭제
삭제한 댓글은 다시 복구할 수 없습니다.
그래도 삭제하시겠습니까?
댓글 0
댓글쓰기
계정을 선택하시면 로그인·계정인증을 통해
댓글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 법인명 : ㈜한국섬유신문
  • 창간 : 1981-7-22 (주간)
  • 제호 : 한국섬유신문 /한국섬유신문i
  • 등록번호 : 서울 아03997
  • 등록일 : 2016-11-20
  • 발행일 : 2016-11-20
  • 주소 : 서울특별시 중구 다산로 234 (밀스튜디오빌딩 4층)
  • 대표전화 : 02-326-3600
  • 팩스 : 02-326-2270
  • 발행인·편집인·청소년보호책임자 : 김종석
  • 「열린보도원칙」 당 매체는 독자와 취재원 등 뉴스이용자의 권리 보장을 위해 반론이나 정정 보도, 추후보도를 요청할 수 있는 창구를 열어두고 있음을 알려드립니다.
    고충처리인 김선희 02-0326-3600 [email protected]
  • 한국섬유신문 모든 콘텐츠(영상,기사, 사진)는 저작권법의 보호를 받은바, 무단 전재와 복사, 배포 등을 금합니다.
  • Copyright © 2024 한국섬유신문. All rights reserved. mail to [email protected]