알뮤트는 올 하반기 뉴욕 맨하탄에 R&D센터를 설립하고 본격적인 북미 시장 진출에 나선다. 지제냐(Z.ZEGNA)와 에트로(ETRO)에서 아트디렉터로 활동했던 조쉬 헤이맨을 영입해 디자인과 콘텐츠 개발에 박차를 가할 예정이다. 전정현 대표는 “국내생산 제품으로도 충분히 미국시장에서 살아남을 수 있는 경쟁력이 있다”고 전했다. 알뮤트는 12월 중순 뉴욕 365 WEST 47 STREET에 ‘R.MUTT LAP’을 설립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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