패션랜드(대표 최익)가 ‘클리지’에 박경선 이사를 재영입했다. 박 이사는 진도모피를 시작으로 제일모직, 대현, 연승어패럴, 동광인터내셔날 등 다년간 여성 영 캐주얼 시장에 잔뼈가 굵은 인물이다. 최근에는 영 스트리트 브랜드 ‘에스티프렌치’를 런칭하기도 했다.
박 이사는 ‘클리지’ 런칭멤버로 초기 시장 진입에 일등공신으로 지난 10월19일부터 다시 합류해 제2도약을 도모하기로 했다. 박 이사만의 강점인 소싱력을 바탕으로 쇼핑몰, 대리점 유통 확대를 통해 내년 매출 300억 달성에 나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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