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는 4일부터 7일간 중국 심천에서 ‘제5차 한중일 섬유산업 협력회의’가 열린다. 3국간 섬유산업 협력 및 섬유업계간 교류를 위한 회의로 각국 섬유산업 현황 및 FTA, 환경 및 안전, 패션에 대한 실무그룹간 논의 사항이 보고될 예정이다. 한국, 중국, 일본 섬유협회 회장 및 임원 등 업계 전문가가 참석한다. 4일 사전회의 후 본회의는 5일부터 심천 인터컨티넨털호텔에서 진행된다. 저작권자 © 한국섬유신문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강재진 기자 다른기사 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