메세코카, 창원세코에서 19일~ 22일까지
최신 건축과 홈 인테리어의 흐름을 한눈에 파악해 볼 수 있는 전시회가 열린다. 지난해 이어 오는 19일부터 22일까지 ‘2015 경남 건축 인테리어 전시회’가 창원세코에서 개최된다. 2015년 최신 건축자재와 정보를 선보이는 이번 전시회는 경남, 창원시 지역을 대표하는 기업, 전국각지 100개사 참가한다. 홈인테리어, 건축자재, 전원주택, 주택시공, 인테리어, 태양열, 조명, 공구, 스마트홈, 가구, 가전 등 다양한 제품들을 전시할 것으로 기대된다. 경남도는 동부경남 대표도시인 창원, 진주 국제 혁신도시, 대규모 산업단지, 신도시, 귀농귀촌사업 등 다방면에 걸친 건축사업이 진행되고 있는 지역이다. 창원시은 친환경 전원마을 주거단지 조성사업을 추진 중이다. 이번에 조성되는 친환경 전원마을은 고단열, 태양광을 기본으로 한옥, 양옥, 황토집 등 다양한 스타일의 주택들로 창원지역 건축 산업에 활력을 불어 넣을 것으로 보인다. 건축과 인테리어의 정보를 한눈에 파악해 볼 수 있는 2015 경남 건축 인테리어 전시회는 메세코카 주최며, 홈페이지()를 통해 사전등록하거나, 스마트폰 어플 ‘페어프리’를 다운 받으면 무료로 관람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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