T커머스· 모바일서 새로운 시도 소통 강화
CJ오쇼핑(대표 김일천)이 T커머스를 통해 예능 프로그램 형태의 새로운 쇼핑 콘텐츠를 선보인다. 미디어 환경의 변화에 맞춘 새 형식으로 T커머스와 모바일에서 소비자들과 소통하기 위해서다. CJ오쇼핑은 T커머스 채널 ‘CJ오쇼핑 플러스’를 통해 ‘마이쇼핑다이어리(이하 ‘마쇼다’)’를 방송하고 있다. 마쇼다는 지난 6일부터 시즌 1 방송을 시작했다.
CJ오쇼핑 관계자는 “앞으로 모바일과 웹을 통한 노출을 늘려나갈 계획”이라고 말했다. T커머스에서 방송된 15분짜리 풀 버전은 CJ몰에서는 5분, 유튜브에서는 1~2분으로 재편집돼 매체 특성에 맞게 콘텐츠를 제공하게 된다. CJ오쇼핑 ‘마쇼다’는 앞으로 한 달에 한 번씩 시즌에 맞는 상품을 소개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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