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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PI(대표 이은진)의 「챔피언」이 프리미엄 치노팬츠
「비스케인(Biscayne)」을 선보인다.
꿈이 있는 사람들을 위한 옷을 모토로 플로리다 해안에
서 유래된 「비스케인」은 3척의 세일보트를 브랜드심
벌로 「내추럴 & 소프트캐주얼」을 표방하며 본격적으
로 출시된다.
「비스케인」은 17세-24세를 메인타겟으로, 15-32세를
서브타겟으로 최고급 코튼트윌소재로 베이지, 카키,네이
비의 다양한 컬러와 26-40인치의 폭넓은 사이즈스펙을
제공한다.
또 가격도 5만9천원-6만9천원대로 합리적으로 제시할
예정이다.
특히 바지길이에서도 허리사이지별로 2-3가지를 준비,
부드러운 착용감과 자연스런 실루엣뿐 아니라 소비자의
편의를 도모했다.
LPI측은 이달말부터 챔피언매장만을 통해 공급되는
「비스케인」이 상의전문스포츠캐주얼 「챔피언」의 베
이직 스웨트셔츠와의 코디효과를 극대화할 것으로 내다
봤다.
<이경호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