바이와이제이(대표 김영근)의 여성 컨템포러리 브랜드 ‘나인(NAIN)’이 O2O(Online to Offline) 서비스를 30일부터 선보인다. 나인은 변화된 소비 패턴에 맞춰 고객과의 소통과 새로운 가치의 서비스를 제공하기 위해 국내 최초 스마트 서치 서비스를 오픈하게 된 것. 스마트 서치 서비스는 나인 온라인에서 상품 검색 및 고객과 가장 가까운 매장의 위치와 재고를 확인해주고 상품 예약까지 가능하도록 하는 편리한 서비스다.
온라인의 모든 상품을 예약하기 기능을 통해 오프라인에서 원하는 매장과 원하는 시간에 착용해보고 구매를 결정할 수 있다. 또한 오프라인에서 판매하지 않는 온라인 전용 상품까지 포함돼 선택의 폭이 다양해졌다. 자주 방문하는 매장을 최대 3개까지 등록할 수 있는 ‘마이 스토어’ 기능도 주목된다.
마이 스토어로 등록된 매장의 재고 및 예약하기 이용이 우선적으로 보여 고객의 편의를 최우선으로 생각한 서비스다. 나인은 서비스 오픈을 기념해 이벤트를 진행한다. 마이 스토어 등록 고객과 스토어 예약하기 이용 시 온, 오프라인에서 12월 28일까지 사용 가능한 할인 쿠폰이 지급된다. 한편 나인의 스마트 서치 서비스 오픈 관련 보다 자세한 내용은 NAIN Official 사이트()와 공식 모바일 어플에서 확인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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