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가방, 신상국 대표 선임
아가방, 신상국 대표 선임
이 기사를 공유합니다

아가방앤컴퍼니가 주주총회와 이사회를 통해 신상국(40, 사진) 前 아가방앤컴퍼니 감사를 신임 대표이사 부회장으로 선임했다. 기존 신동일 아가방앤컴퍼니 대표이사 회장은 대표이사직을 사임하고 랑시그룹과 아가방앤컴퍼니의 회장직을 그대로 맡아 그룹 차원의 경영 전반을 총괄한다. 이로써, 아가방앤컴퍼니는 신상국 단독 대표이사 체제로 변경됐다.

신 신임 대표이사 부회장은 중국 길림성 출신으로, 길림성량유식품진출구공사 천진지사 총경리 및 태영건축자재유한공사 사장직을 거쳤다. 지난 2014년 랑시그룹이 아가방앤컴퍼니를 인수한 이후에는 아가방앤컴퍼니 감사직을 맡아왔다.


댓글삭제
삭제한 댓글은 다시 복구할 수 없습니다.
그래도 삭제하시겠습니까?
댓글 0
댓글쓰기
계정을 선택하시면 로그인·계정인증을 통해
댓글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 법인명 : ㈜한국섬유신문
  • 창간 : 1981-7-22 (주간)
  • 제호 : 한국섬유신문 /한국섬유신문i
  • 등록번호 : 서울 아03997
  • 등록일 : 2016-11-20
  • 발행일 : 2016-11-20
  • 주소 : 서울특별시 중구 다산로 234 (밀스튜디오빌딩 4층)
  • 대표전화 : 02-326-3600
  • 팩스 : 02-326-2270
  • 발행인·편집인·청소년보호책임자 : 김종석
  • 「열린보도원칙」 당 매체는 독자와 취재원 등 뉴스이용자의 권리 보장을 위해 반론이나 정정 보도, 추후보도를 요청할 수 있는 창구를 열어두고 있음을 알려드립니다.
    고충처리인 김선희 02-0326-3600 [email protected]
  • 한국섬유신문 모든 콘텐츠(영상,기사, 사진)는 저작권법의 보호를 받은바, 무단 전재와 복사, 배포 등을 금합니다.
  • Copyright © 2024 한국섬유신문. All rights reserved. mail to [email protected]