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타일난다의 코스메틱 브랜드 ‘3CE(쓰리컨셉아이즈)’가 12월 한달간 4개 면세점에 입점하며 K-뷰티 트렌드를 선도하고 있다. 3CE는 독특한 색조 제품과 합리적인 가격으로 품질의 우수성을 인정 받았으며 세계 최대 화장품 편집샵 세포라에 입점해 인지도를 쌓아가고 있다.
최근 입점한 ‘갤러리아 면세점 63’은 한화 갤러리아가 여의도를 세계적인 관광 특구로 키우겠다는 비젼 아래 만들어진 쇼핑공간이다. 3CE는 글로벌 명품 브랜드, 국내 신진 디자이너 브랜드 및 패션잡화브랜드 141개와 어깨를 나란히 하며 K-패션·뷰티의 진가를 알릴 예정이다.
스타일난다 관계자는 “국내 및 해외 고객들의 니즈가 높아지는 추세에 따라 색조 제품의 우수성을 확실히 알릴 수 있도록 좋은 제품을 선보여 나갈 것”이라며 “올해에는 유럽과 미주권에 진출해 해외 시장 확장에 박차를 가할 예정”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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