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A유업 자회사로 출발한 한 유아동복 업체는 지난 연말에 칼바람이 불었다. 이 회사는 실적 개선을 위해 직원들을 우선 해고하는 것으로 유명하다. 가뜩이나 어려운 환경에 엎친데 덮친 격이다.”
-모 아동복 업체 관계자
○…“모바일 시장은 계속 커지고 있다. O2O나 옴니채널의 새로운 비즈니스는 간단한 핀테크 결제가 가능한 단말기를 바꾸는 것만으로 글로벌 쇼핑으로 나아갈 수 있다. 실천이 문제다.”
-업계 관계자
○…“2016년도 패션업계는 저성장 속 성장 엔진 찾기가 더욱 부각될 전망이다. 지난해 내수 의류 소매판매가 3분기 누적기준 성장률이 -0.6%로 여전히 부진했다. 가치 소비 트렌드 확산에 따라 의류 뿐 아니라 액세서리 등 카테고리 확대를 통한 사업 다각화는 활발하나 신규 투자에는 소극적인 모습이 뚜렷하다.”
-업계 한 관계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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