선호 이유 “언제 어디서나 이용”
올해 모바일 쇼핑족이 더 늘어날 전망이다. 모바일 홈쇼핑 포털 앱 홈쇼핑모아를 운영하는 버즈니(대표 남상협·김성국)가 자사 서비스 이용자 5193명을 대상으로 진행한 설문조사 결과, 새해 온라인 쇼핑 대부분을 모바일로 이용하겠다는 의견이 가장 많았다.작년과 비교해 모바일 쇼핑 이용 계획에 대해 응답자의 64.4%가 ‘대부분의 온라인 쇼핑을 모바일로 하겠다’고 답했다. ‘PC보다 모바일로 자주 할 것 같다’는 의견은 23.3%, ‘작년과 비슷하게 이용할 계획’은 11.1%였다. ‘모바일보다 PC로 주문하겠다’는 의견은 전체 응답의 1.1%였다. PC보다 모바일 쇼핑을 더 선호하는 이유에 대해서는 43.1%가 ‘언제 어디서나 이용할 수 있는 접근성’을 꼽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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