휠라코리아(대표 윤윤수, 김진면)의 ‘휠라인티모’가 스테파니 리와 함께한 봄 이너웨어 화보를 공개했다. 스테파니 리는 완벽한 비율과 포즈로 촬영을 리드하고 친근하고 소탈한 모습으로 촬영장 분위기를 이끌어 현장 스테프들의 찬사를 받았다는 후문.

이번 시즌 인티모는 스타일리시 퍼포먼스 컨셉으로 한층 강화된 기능성과 스타일이 조화를 이룬 언더웨어 컬렉션을 선보였다. ‘퍼포먼스’, ‘헤리티지’, ‘라이프스타일’ 등 총 3가지 라인으로 구성됐고 스테파니 리는 ‘헤리티지 라인’의 제품을 입고 화보 촬영에 임했다.

헤리티지 라인은 모던한 컬러를 중심으로 미니멀한 느낌을 강조, 그래픽 프린트와 로고를 사용해 절제된 세련미를 보여줬다. 또한 고기능성 소재로 몸매 보정기능을 갖췄고 뛰어난 착용감으로 데일리룩, 스포티룩으로도 손색이 없다.

휠라 인티모 관계자는 “2년째 함께 호흡을 맞추고 있는 스테파니 리가 브랜드가 추구하는 방향을 정확하고 섬세히 표현해줬다”며 “고혹적이고 건강미 넘치는 매력을 통해 휠라 인티모의 스타일리시 퍼포먼스 컨셉을 소비자이게 효과적으로 전달하는데 도움을 줄 것으로 기대한다”고 전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