현대홈쇼핑이 베트남 TV홈쇼핑·온라인 유통시장에 진출하며 동남아시아 지역의 시장 확대를 더욱 강화한다. 현대홈쇼핑은 베트남 ‘VTV현대홈쇼핑’이 오는 26일부터 방송을 시작한다. VTV현대홈쇼핑은 호치민, 하노이 등 베트남 전역에 24시간 홈쇼핑 방송을 송출한다. 첫해인 올해에는 600만 가구를 대상으로 송출하며 오는 2020년까지 IPTV와 위성방송을 포함해 약 1300만 가구까지 송출을 확대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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