손태영 내세워 런칭 첫 방송 완판
현대홈쇼핑의 여성복 ‘에페르네Epernay)’ 가 런칭 첫 방송에서 억대 매출을 달성하며 완판 신화를 이뤘다. 지난 3일 오전 현대홈쇼핑을 통해 판매된 ‘에페르네’는 새롭게 출시한 봄 신상품 샬리 블라우스 4종을 선보여 구매 파워를 기록했다.
에페르네 관계자는 “올해 트렌드를 반영해 고급스러운 소재와 모던한 디자인을 적용해 제품의 감성을 표현, 3040 나이를 초월한 세련미, 가치소비를 지향하는 현명한 여성들에게 어필 한 것이 주효했다”고 전했다. 현재 성공적인 첫 방송에 힘입어 2차 방송을 준비 중으로 오는 3월12일 오전 8시15분 현대홈쇼핑을 통해 선보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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