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에르메네질도 제냐가 수 미주라 (Su Misura: 맞춤)서비스를 진행한다. 제냐의 수 미주라 서비스는 전세계 고객들이 개인의 체형은 물론 스타일과 취향까지 반영한 수트를 경험할 수 있는 특별한 기회를 제공하는 것을 목표로 한다. 수트에서 부터 캐주얼 아이템까지 다양한 컬렉션을 제안한다.원단은 라니피시오 제냐에서 독점생산하는 500여이상의 소재에 250여 셔츠용 코튼 패브릭 등 총 750여 가지에 이른다. 고객이 직접 선택해 마스터와 함께 상의 할 수 있으며 특별한 요청의 경우 전담테일러가 고객의 집이나 사무실 등을 직접 방문해 채촌하기도 한다. 고객은 약 4주 이후 완성된 의상을 받아볼 수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