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원무역홀딩스가 성래은 사장을 대표이사로 선임했다. 영원무역홀딩스는 영원무역그룹의 중간지주회사다. 영원무역홀딩스는 영원무역 지분 50.52%와 영원아웃도어 지분 59.3%를 보유중 이다. 성래은 사장은 성기학 회장의 3녀 중 둘째로 미국 스탠퍼드대를 졸업한 뒤 2007년부터 근무했다. 영원무역홀딩스 사장과 영원무역 전무를 겸직하고 있다. 저작권자 © 한국섬유신문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강재진 기자 다른기사 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