롯데백화점이 새롭게 선보인 패션 전문점 엘큐브가 오픈 첫날(25일) 성공적인 출발을 알렸다. 엘큐브는 롯데백화점이 홍대입구 상권에 20~30대 국내 젊은층이 선호하는 브랜드를 모은 편집 매장이다. 상권 특성에 맞게 낮 12시부터 시작한 매장에는 고객들로 붐볐다. 개점 첫날 한시간만에 900만원 매출을 올리며 순조로운 출발을 보였다. 저작권자 © 한국섬유신문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정정숙 기자 다른기사 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