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6 F/W인디브랜드페어가 27일 11시 양재동 aT센타에서 개막됐다. 152개 신진 디자이너브랜드가 참가하는 이 행사는 28일까지 전시와 패션쇼로 구성되며 산업통상자원부가 지원하고 한국패션협회(회장 원대연)가 진행한다. 인디브랜드페어는 올해부터 연 2회로 진행하며 신진디자이너의 국내외 판로개척과 멘토링 등 다양한 후속 지원 시스템도 강화해가고 있다. 저작권자 © 한국섬유신문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이영희 기자 다른기사 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