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켓 한달 만 완판...리오더 돌입
인디에프(대표 손수근)에서 전개하는 여성복 ‘조이너스’의 여름 상품에 대한 반응이 뜨겁다. 특히 린넨 자켓은 3월 출시 이후 초두 물량 2600장이 완판, 리오더에 돌입해 2000장 추가 생산에 들어갔다. 린넨 자켓은 반 더블 자켓으로 심플하고 깔끔한 라인에 착용감이 우수하고 활동성이 매우 좋아 코디 활용도가 높은 제품이다.
네이비, 화이트, 핑크 3 컬러 모두가 골고루 반응을 얻으며 빠른 완판 행진으로 이어졌다. 이번 리오더 상품들은 4월 중순에 입고되어 여름까지 판매를 이어갈 전망이다. 또한 심플한 디자인의 노 카라 자켓도 매장 입고 이후 고객의 문의가 이어지며 1차 물량이 완판된 상태다. 2차 2000장 리오더에 들어갔다. 한편, ‘조이너스’는 현재 180개 매장을 운영 중으로 상반기 10개 점 이상 신규 매장 오픈을 확정지었다. 매출 또한 여름 제품 판매 호조에 힘입어 1분기 두 자리 수 이상 매출 신장중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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