올리비아하슬러는 지난 3일 역삼동 형지 본사에서 오화진 올리비아하슬러 본부장과 이기철 대한암협회 사무총장이 참석한 가운데 ‘핑크리본 머플러’기금 전달식을 했다. 이 기금은 지난해 겨울 출시해 3월까지 수량 3,000장을 완판한 에디션 제품에서 마련됐다. 핑크리본 캠페인’은 여성에게 발병률이 높은 유방암의 예방과 건강증진을 장려하는 것으로 국내외 기업들이 매년 10월 ‘유방암 예방 인식의 달’에 다채로운 방식으로 동참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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