수주상담 ‘O2O 플랫폼’ 확대
2016 대구패션페어가 10월 5일부터 사흘간 대구 엑스코에서 개최된다. 행사를 주관하는 한국패션산업연구원 관계자는 “그동안 쌓아온 경험과 역량을 토대로 B2B마켓 플레이스 구축을 통해 O2O비즈니스 플랫폼을 확대 제공하는 등 참가업체와 바이어간 수주상담 기회를 확대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전시장 구성도 상담하기 좋은 공간과 동선을 이끌어내 넥스트젠관, 컨템퍼러리관, 천연염색 등 친환경관, DFF프리미엄 파빌리온 등 총 4개의 전시존과 DFF 특별관 등으로 구성하다는 계획이다.
그동안 대구패션페어는 17개국 200여명의 글로벌 바이어들과 국내백화점 및 편집샵 바이어들의 발길이 이어지는 등 수주전문 전시회로의 발전된 행보를 보여왔다. 2016 대구패션페어참가 신청은 홈 페이지()를 통해 가능하며 6월30일까지 조기신청기간 중에는 참가비 할인 혜택도 주어진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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