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눔’ 가치 확산 티셔츠 14종 선보여…
스파오가 자폐인 디자이너를 응원다. 이랜드(대표 박성수)의 스파오가 사회적 기업 오티스타(AUTISTAR)와 협업해 그래픽 티셔츠를 선보여 화제를 모은다. 스파오는 ‘함께 사는 세상을 더 아름답게’라는 주제로 ‘나눔’을 말하고 있다. 자폐인 디자이너들이 직접 그린 그림들을 하나의 브랜드 상품으로 출시되도록 노력했다. 이 과정을 통해 자폐인 디자이너들이 디자이너로서의 꿈과 재능을 키울 수 있고 스스로 새로운 판로를 개척 해 경제적으로 자립할 수 있도록 지원하는 데 의미가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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