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디에프(대표 손수근)에서 전개하는 편집숍 ‘바인드’가 핫 섬머 시즌에 맞춰 워터파크 ‘오션월드’와 이색 콜라보레이션을 선보인다. 지난 7월22일부터 8월15일까지 바인드코엑스몰 매장에서 오션월드 VR체험존과 포토 이벤트존을 상시 운영하고 매주 토요일에는 특별 이벤트를 실시하고 있다.
바인드는 그동안 LG전자, 라운지에프 등 이종업계와의 콜라보레이션으로 신선함과 흥미를 주는 편집매장으로 자리매김했다. 이번 콜라보레이션도 고정관념을 깨고 바인드 매장 속 작은 워터파크를 개장해 도심 속에서 바캉스 분위기를 즐기며 쇼핑할 수 있도록 공간을 구성했다.
특히, 바인드코엑스몰 매장에서 진행되는 주말 이벤트에서는 참여 고객들을 위해 바캉스와 어울리는 방수 에코백, 타투스티커, 팔찌, 바인드 상품권 등 다양한 혜택을 제공한다. 이에 지난 주말 내내 많은 고객들이 찾아와 VR체험과 이벤트에 참여하는 등 문전성시를 이뤘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