애플라인드(대표 김윤수)의 ‘애플라인드’가 모기 차단 기능성 이너웨어 세트를 출시했다. 애플라인드 모스가드 이너웨어는 이번 리우올림픽에서 역도, 양궁, 태권도 국가대표 선수단의 선전을 기원하며 기획된 제품이다.
추출한 천연방충 성분을 액화 고열처리로 섬유에 입혀 모기를 차단해 준다. 독일 국제 표준 모기 테스트 업체인 바이오젠트사의 임상 실험을 통해 모기 퇴치율 99.9% 인정 받았다
또 안티바이러스 가공으로 모기는 물론 박테리아, 집 진드기도 막아준다. 트리코트 원단을 사용해 땀과 수분을 빠르게 건조 시켜 쾌적하게 입을 수 있다. 잦은 세탁에도 기능이 떨어지지 않는 다는 회사측의 설명이다.
애플라인드는 지카
바이러스 방지를 위해 양궁, 역도, 태권도 국가대표 선수단에게 모스가드 이너웨어를 제작 지원했다. 상의는 화이트와 블랙, 하의는 차콜색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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