엔씨에프(대표 설풍진)에서 전개하는 여성복 ‘티렌’이 스카프 콜라보레이션에 이어 2016 F/W 새로운 뮤즈와 함께한 광고캠페인을 공개했다. 티렌의 새로운 뮤즈로 발탁된 네덜란드 출신의 모델 ESTELLA BOERSMA(에스텔라 보어스마)는 티렌이 가지고 있는 영하고 페미닌한 감성을 잘 보여준다. 샤넬 패션쇼 및 미우미우 뮤즈로 발탁되는 등 현재 주목 받는 라이징 모델로 활동 중이다.
2016 F/W 티렌의 정체성과 컨셉을 담은 슬로건인 “파인드 유어 르네상스(FIND YOUR RENAISSANCE)”는 흔히 유럽의 문화가 부흥했던 시기뿐 아니라, 건축양식, 태도, 패션, 예술 모든 것을 일컫는다. 르네상스를 키워드로 시즌 비주얼 뿐 아니라 모델과 콜라보레이션, 로케이션 장소 컨텐츠 등 다양한 채널에서 티렌만이 보여줄 수 있는 오리지널리티와 아이덴티티를 선보일 예정이다.
16FW 'FIND YOUR RENAISSANCE'은 티렌의 홈페이지와 공식 블로그, 인스타그램 및 페이스북에서 곧 만나볼 수 있으며, 시즌 오픈을 기념해 다양한 이벤트와 생생한 촬영 영상도 공개 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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