런칭쇼서 40여점 아트와 화려한 제품 선봬
합리적 가격의 명품(Affordable luxury)을 지향하는 백&액세서리 브랜드 ‘장 샤를 드 까스텔바쟉(Jean Charles de CASTELBAJAC)’ 런칭쇼가 성황리에 열렸다. 지난 8월 26일 서울 서초구 JW메리어트호텔에서 열린 이번 행사는 조선희 작가, 탤런트 지소연 등 문화, 패션, 유통계 주요 관계자들과 유명 디자이너 등 150명의 인사가 참석한 가운데 야외에서 펼쳐졌다.
이날 런웨이쇼에서는 장 샤를 드 까스텔바쟉의 육각형 헥사곤 패턴, 화려한 글램코어 디자인 등을 반영한 스타일 40여점을 선보였다. 이날 프랑스의 감성과 세계적인 패션 디자이너 까스텔바쟉의 유니크한 아트를 그대로 구현해 아트와 패션의 접점을 지향하는 브랜드를 알렸다.
장 샤를 드 까스텔바쟉은 세계적인 패션 디자이너이자 브랜드 크리에이터인 까스텔바쟉의 예술적 영감을 바탕으로 만드는 브랜드다. 지난 24일 한국에서 세계 최초로 공식 런칭했고 판교 현대백화점 1호 매장을 시작으로 전국 11개 주요 백화점에 입점을 확정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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