장 샤를 드 까스텔바쟉, 갤러리 컨셉 플래그십 스토어 오픈
장 샤를 드 까스텔바쟉, 갤러리 컨셉 플래그십 스토어 오픈
이 기사를 공유합니다

백&액세서리 브랜드 장 샤를 드 까스텔바쟉이 오늘(12일) 강남구 논현동에 플래그십 스토어 ‘장 샤를 드 꺄스텔바쟉 플래그십 갤러리를 열었다. 첫 번째 플래그십 갤러리는 단순한 매장이 아닌 소비자에게 예술적 체험 기회를 제공하고 문화를 공유하는 소통형 공간이다. 매장은 갤러리 컨셉으로 꾸며졌다. 디자이너 꺄스텔바쟉의 유니크한 일러스트가 갤러리 벽면을 장식하고 매장 곳곳에 까스텔바쟉의 회화 작품들이 전시됐다.

갤러리 외관은 FW16 시즌 테마인 벌집 모양의 헥사곤 디자인을 활용해 육각형 모양의 프랑스 지형을 형상화했다. 여기에 프랑스 국기의 세 가지 색인 블루, 화이트, 레드 색상을 더해 프랑스의 감성을 담은 브랜드 아이덴티티를 강화했다.

플래그십 갤러리 2층의 오픈 커뮤니티는 착한 명품을 지향하는 브랜드 철학을 담아 조성된다. 모험가 정재종의 힐링캠프, 소믈리에 클래스, 패션 스타일링 클래스 등의 특별강좌를 개최하거나, 신진 작가를 위한 전시 공간, 스터디 및 비즈니스 룸으로 제공할 예정이다. 또한 조선희 사진작가와 100명의 셀럽이 함께한 ‘백백(百bag) 프로젝트’의 화보 역시 관람할 수 있다.


댓글삭제
삭제한 댓글은 다시 복구할 수 없습니다.
그래도 삭제하시겠습니까?
댓글 0
댓글쓰기
계정을 선택하시면 로그인·계정인증을 통해
댓글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 법인명 : ㈜한국섬유신문
  • 창간 : 1981-7-22 (주간)
  • 제호 : 한국섬유신문 /한국섬유신문i
  • 등록번호 : 서울 아03997
  • 등록일 : 2016-11-20
  • 발행일 : 2016-11-20
  • 주소 : 서울특별시 중구 다산로 234 (밀스튜디오빌딩 4층)
  • 대표전화 : 02-326-3600
  • 팩스 : 02-326-2270
  • 발행인·편집인·청소년보호책임자 : 김종석
  • 「열린보도원칙」 당 매체는 독자와 취재원 등 뉴스이용자의 권리 보장을 위해 반론이나 정정 보도, 추후보도를 요청할 수 있는 창구를 열어두고 있음을 알려드립니다.
    고충처리인 김선희 02-0326-3600 [email protected]
  • 한국섬유신문 모든 콘텐츠(영상,기사, 사진)는 저작권법의 보호를 받은바, 무단 전재와 복사, 배포 등을 금합니다.
  • Copyright © 2024 한국섬유신문. All rights reserved. mail to [email protected]