엠티콜렉션(대표 양지해)이 전개하는 이탈리아 네오 클래식 브랜드 메트로시티에서 새로운 디자인의 드로우스트링백을 선보인다. 메트로시티 드로우스트링백은 오랜 시간 많은 사람들에게 사랑 받은 라인으로 전 시즌까지는 자체 개발된 퀼팅 소가죽으로 만들었다. 2016 F/W 출시한 신제품은 고급 소가죽에 메트로시티 고유의 경판을 사용해 브랜드 아이덴티티를 강조했다.
이번에 출시된 M63MP090은 심플하면서 시크한 디자인에 중점을 두고 코너에 메탈 장식을 붙여 새로운 디자인을 제안한다. 터치감이 좋은 엠보 타입 소가죽을 사용해 스크래치에 강하며 수납 공간이 넉넉하다. 한편 모던한 스타일을 추구하는 사람들에는 같은 디자인의 민자가죽으로 만들어진 M63MF090을 추천한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