디디에 두보, 홍콩 이어 중국시장 진출 본격화
디디에 두보, 홍콩 이어 중국시장 진출 본격화
이 기사를 공유합니다

올 하반기 3개점 추가 오픈 계획
프랑스 감성 주얼리 ‘디디에 두보(DIDIER DUBOT)’가 홍콩에 이어 중국 상해에 첫 매장을 오픈하며 중국 대륙 진출을 본격화한다. 디디에 두보는 지난 9월 상해 대표 관광지이자 상권인 남경동로에 위치한 싱가폴계 쇼핑몰 래플스 시티(Raffles City) 1층에 부티크 형태 매장을 열며 중국 대륙에 첫 발을 내딛게 됐다.

디디에 두보 래플스 시티 매장은 그 동안의 매장과는 다르게 차별화된 부티크 형태로 전개된다. 인테리어는 주얼리의 메인 소재인 로즈 골드톤의 메탈과 화이트 컬러를 베이스로 브랜드의 아이덴티티를 담아 한층 더 고급스럽고 모던한 느낌을 줬다. 여기에 아시아 모델인 수지의 이미지가 함께 어우러져 디디에 두보의 무드를 잘 보여주고 있다. 이 매장에서는 디디에 두보의 주요 컬렉션을 한국과 동일하게 만나볼 수 있다.

디디에 두보는 상해 래플스 시티 오픈에 이어 올 하반기 청두 IFS, 11월에는 청두 RAFFLES CITY, 상해 IAPM 총 3개점을 추가 오픈 할 계획이다. 지난 2014년부터 홍콩의 주요상권에 진출하며 중화권 시장 진입을 위한 단계를 밟아왔다.


댓글삭제
삭제한 댓글은 다시 복구할 수 없습니다.
그래도 삭제하시겠습니까?
댓글 0
댓글쓰기
계정을 선택하시면 로그인·계정인증을 통해
댓글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 법인명 : ㈜한국섬유신문
  • 창간 : 1981-7-22 (주간)
  • 제호 : 한국섬유신문 /한국섬유신문i
  • 등록번호 : 서울 아03997
  • 등록일 : 2016-11-20
  • 발행일 : 2016-11-20
  • 주소 : 서울특별시 중구 다산로 234 (밀스튜디오빌딩 4층)
  • 대표전화 : 02-326-3600
  • 팩스 : 02-326-2270
  • 발행인·편집인·청소년보호책임자 : 김종석
  • 「열린보도원칙」 당 매체는 독자와 취재원 등 뉴스이용자의 권리 보장을 위해 반론이나 정정 보도, 추후보도를 요청할 수 있는 창구를 열어두고 있음을 알려드립니다.
    고충처리인 김선희 02-0326-3600 [email protected]
  • 한국섬유신문 모든 콘텐츠(영상,기사, 사진)는 저작권법의 보호를 받은바, 무단 전재와 복사, 배포 등을 금합니다.
  • Copyright © 2024 한국섬유신문. All rights reserved. mail to [email protected]