올 하반기 3개점 추가 오픈 계획
프랑스 감성 주얼리 ‘디디에 두보(DIDIER DUBOT)’가 홍콩에 이어 중국 상해에 첫 매장을 오픈하며 중국 대륙 진출을 본격화한다. 디디에 두보는 지난 9월 상해 대표 관광지이자 상권인 남경동로에 위치한 싱가폴계 쇼핑몰 래플스 시티(Raffles City) 1층에 부티크 형태 매장을 열며 중국 대륙에 첫 발을 내딛게 됐다.
디디에 두보는 상해 래플스 시티 오픈에 이어 올 하반기 청두 IFS, 11월에는 청두 RAFFLES CITY, 상해 IAPM 총 3개점을 추가 오픈 할 계획이다. 지난 2014년부터 홍콩의 주요상권에 진출하며 중화권 시장 진입을 위한 단계를 밟아왔다.
저작권자 © 한국섬유신문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