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진레저(대표 강태선)의 ‘마운티아’가 올 가을 신상품 레나다운자켓 2차 리오더에 돌입했다. 일교차가 큰 요즘 가벼운 부피감과 스타일리시한 디자인의 경량 다운이 인기다.
마운티아의 레나다운자켓 판매량은 최초 기획 수량의 30%를 기록, 매출호조세를 보였다. 추가 주문 물량은 처음 기획된 1만2000장에서 25%늘린 3000장이다. 특히 출시 한달만에 판매고를 올려 지난해 히트 상품인 벨리타 경량 다운에 이어 조기 완판이 예상된다.
레나다운은 충전재로 오리솜털 80%, 오리깃털 20%를 사용했다. 따뜻하면서 가벼운 착용감으로 입고 활동하기 편하다. 등판에서 앞판으로 이어지는 퀼팅 라인은 밋밋할 수 있는 자켓에 포인트를 줘 세련미를 더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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