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윤정, 윤종규, 김규식 등 국내와 중국에서 마니아를 구축해 가고 있는 중견 디자이너들이 서울패션위크 기간인 오는 18일 저녁 8시 청담동 드레스가든에서 패션쇼를 개최한다.
이미 박윤정과 윤종규 디자이너는 각각 중국에 진출해 한국브랜드의 이미지제고에 힘쓰고 있으며 김규식 디자이너 역시 향후 진출이 기대되는 독특한 감성의 기성디자이너이다.
유니크하고 독창적 디자인 철학을 가지고 있는 세 디자이너의 서울패션위크 오프쇼는 서로 다른 정체성 확인과 감각적 스타일을 감상할 수 있는 기회여서 이미 패션피플들의 관심을 집중시키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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