의류부터 홈패션까지 총망라
글로벌 패션 브랜드 H&M이 지난 10월20일 국내 H&M 전 컨셉을 선보이는 온라인몰을 런칭했다. 한국 H&M 온라인 스토어는 오프라인 매장과 동일한 컬렉션을 동시에 선보인다. 여성, 남성, 아동, 액세서리 및 H&M 홈 등을 총망라한 쇼핑몰이다. 일 년 내내 온라인 스토어에서만 판매하는 ‘익스클루시브 아이템’도 제안한다.H&M은 다양한 성별과 연령층의 고객들이 최신 트렌드에서 모던 베이직에 이르는 폭 넓은 상품군 중 자신의 개성에 맞는 스타일을 찾을 수 있도록 매일 새로운 패션을 제안한다. ‘집을 위한 패션’을 고객들에게 제공하는 H&M 홈도 함께 선보인다. 타월, 침구류, 커튼 등 다양한 컬러와 프린트의 시즌 제품은 이제 온라인에서도 구매 가능하다. H&M은 온라인 스토어 런칭으로 더 많은 한국 고객들에게 합리적인 가격대의 패셔너블한 인테리어 제품을 구매할 수 있는 새로운 기회를 선보일 수 있게 되었다.
한편, 현재 H&M은 한국 내 28개의 매장을 운영하고 있다. H&M은 이번 한국 온라인몰 오픈에 이어 연말까지 전 세계 온라인몰 운영 국가를 35개로 늘린다는 방침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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