휴고보스 프라이즈, 한국인 ‘아니카 이’ 수상
휴고보스 프라이즈, 한국인 ‘아니카 이’ 수상
이 기사를 공유합니다

2016휴고보스 프라이즈에서 한국인 ‘아니카 이(Anicka Yi)'가 영예의 수상자로 뽑혀 화제다. 올해로 20번째를 맞는 휴고보스 프라이즈는 지난 20일 구겐하임 박물관에서 회장과 CEO를 겸하고 있는 마크레인저 회장과 솔로몬R. 구겐하임 박물관 대표 리차드 암스트롱이 참석한 가운데 아니카 이를 대표 아티스트로 선정했다.

영예의 대상자에게는 솔로몬 R. 구겐하임 재단으로부터 100,000달러의 상금이 수여된다. 또한 수상자 ‘아니카 이’에게는 뉴욕의 구겐하임 박물관에서 내년 4월 단독 전시회를 열 기회가 주어진다. 휴고보스 프라이즈는 1996년에 시작돼 2년에 한번씩 열리며 미술에서 혁신적이고 영향력있는 성취를 낸 아티스트들의 영광을 기리는 행사이다.


댓글삭제
삭제한 댓글은 다시 복구할 수 없습니다.
그래도 삭제하시겠습니까?
댓글 0
댓글쓰기
계정을 선택하시면 로그인·계정인증을 통해
댓글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 법인명 : ㈜한국섬유신문
  • 창간 : 1981-7-22 (주간)
  • 제호 : 한국섬유신문 /한국섬유신문i
  • 등록번호 : 서울 아03997
  • 등록일 : 2016-11-20
  • 발행일 : 2016-11-20
  • 주소 : 서울특별시 중구 다산로 234 (밀스튜디오빌딩 4층)
  • 대표전화 : 02-326-3600
  • 팩스 : 02-326-2270
  • 발행인·편집인·청소년보호책임자 : 김종석
  • 「열린보도원칙」 당 매체는 독자와 취재원 등 뉴스이용자의 권리 보장을 위해 반론이나 정정 보도, 추후보도를 요청할 수 있는 창구를 열어두고 있음을 알려드립니다.
    고충처리인 김선희 02-0326-3600 [email protected]
  • 한국섬유신문 모든 콘텐츠(영상,기사, 사진)는 저작권법의 보호를 받은바, 무단 전재와 복사, 배포 등을 금합니다.
  • Copyright © 2024 한국섬유신문. All rights reserved. mail to [email protected]