LF(대표 오규식)의 질스튜어트(JILLSTUART)가 내년 봄부터 컨템포러리 감성의 스포츠웨어 라인, ‘질스튜어트스포츠(JILLSTUART SPORT)’를 정식 런칭한다.
‘질스튜어트스포츠’는 여행, 운동 등 활동적인 여가와 삶의 균형을 중시하는 25~35세 남녀 고객을 주요 타겟으로 나이키 NSW, 아디다스 오리지날 등 기존 글로벌 스포츠웨어 브랜드의 캐주얼 라인에서 볼 수 있었던 간결하고 세련된 스타일에 니트나 메시등 변칙적인 소재의 접목을 통해 최신 패션 트렌드를 반영한 실용적인 제품을 선보일 계획이다.‘질스튜어트스포츠’는 오는 2020년까지 150여개 매장에서 1천억원의 매출을 달성, 국내 라이프스타일 스포츠웨어 시장에서 나이키 NSW, 아디다스 오리지날, 데상트 등의 글로벌 스포츠웨어 브랜드들과 어깨를 나란히 하는 한편, 다양한 스포츠 문화 캠페인을 통해 새로운 스포츠 문화 정립에 앞장설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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