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CO융합섬유연구원, 불에 안타고 신축성 있는 경량 방화복 개발
ECO융합섬유연구원, 불에 안타고 신축성 있는 경량 방화복 개발
이 기사를 공유합니다

ECO융합섬유연구원(원장 백철규)이 불에 잘 타지 않으면서 신축성까지 있는 경량형 방화복 개발에 나선다. 연구원은 최근 중소기업청이 주관하는 'Oxi-PAN 활용 LOI 30 이상, 신축성 7% 이상 경량형 방화복 개발' 사업자로 선정돼 관련 제품 개발에 나선다고 밝혔다. 연구원은 조양모방, 지구 등 업체와 컨소시엄을 구성해 앞으로 2년에 거쳐 국비 6억원을 지원받아 수행한다.이번 과제는 Oxi-PAN(탄소섬유를 만들기 위한 중간단계로 내열 특성을 가지는 섬유)과 아라미드 등을 융·복합해 난연성 방화복을 개발하는 사업이다. 기존 제품에 비해 신축성과 경량성이 향상된 방화복을 만들수 있어 향후 기술 이전을 통해 관련기업 매출 증대와 고용창출 효과가 있을 것으로 기대된다.

LOI(Limiting Oxygen Index, 한계산소지수)는 난연성을 평가하는 지수로 28 이상이면 난연성이 있는 것으로 판단한다.


댓글삭제
삭제한 댓글은 다시 복구할 수 없습니다.
그래도 삭제하시겠습니까?
댓글 0
댓글쓰기
계정을 선택하시면 로그인·계정인증을 통해
댓글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 법인명 : ㈜한국섬유신문
  • 창간 : 1981-7-22 (주간)
  • 제호 : 한국섬유신문 /한국섬유신문i
  • 등록번호 : 서울 아03997
  • 등록일 : 2016-11-20
  • 발행일 : 2016-11-20
  • 주소 : 서울특별시 중구 다산로 234 (밀스튜디오빌딩 4층)
  • 대표전화 : 02-326-3600
  • 팩스 : 02-326-2270
  • 발행인·편집인·청소년보호책임자 : 김종석
  • 「열린보도원칙」 당 매체는 독자와 취재원 등 뉴스이용자의 권리 보장을 위해 반론이나 정정 보도, 추후보도를 요청할 수 있는 창구를 열어두고 있음을 알려드립니다.
    고충처리인 김선희 02-0326-3600 [email protected]
  • 한국섬유신문 모든 콘텐츠(영상,기사, 사진)는 저작권법의 보호를 받은바, 무단 전재와 복사, 배포 등을 금합니다.
  • Copyright © 2024 한국섬유신문. All rights reserved. mail to [email protected]